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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다짐의 글

시랑사랑 2016. 4. 29. 17:19

 

 

  

여기 주품성전에 모인 우리는 주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은 성도들입니다

이 사랑 세상 끝날까지 주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온유와 겸손으로 죄악을 이기신 주님을 따라 완악한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오니

세세토록 경배와 찬양을 올립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자라나는데 전하는 이 없어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생각 할 때 담임 목사님의 젖과 꿀같은 말씀을 듣는 우리는 얼마나 축복받은 성도들인가요

 

그러나 가끔은 처음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게으른 신부같이 잠에 들어버리곤 했습니다

때로는 철부지 같은 우리의 믿음 때문에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되새기고 반성합니다

이제는 목사님의 증거하시는 말씀따라 순종하여 예배와 기도에 열심을 내며 목사님의 천국복음 사역에 물심양면 봉사하며 헌신, 동참하는 모든 성도가 되겠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깨어서 근신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항상 되새기고 세상을 이길 영적 양식을 먹여주시는 예배를 목마른 어린 양같이 사모하며 생명의 말씀 듣기에 열심을 내겠습니다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믿음의 형제들이 모이기를 힘쓰며 함께 사랑의 떡을 떼며 기도로 서로를 권면하도록 섭리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이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에서 자라나 장성한 분량대로 주의 원하시는 일을 모두어 하며 주님에게서 받은 그 사랑을 세상과 이웃에게 전하며 증거하겠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 따라 구원의 주님을 모르는 나그네, 고아와 같은 사람들을 주품의 성전으로 데려오겠습니다

탐스런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풍성한 한 여름의 포도밭 같이 주품성전을 가득 채우도록 은혜 내려 주소서 

세상을 화목케 하라신 주님의 말씀을 온 세상에 소리높여 전하겠습니다

이렇게 참 좋으신 나의 주님을 온 이웃에게 온 마음으로 자랑하겠습니다

주께서 부탁하신 천사도 흠모할 만한 이 미쁘고 아름다운 일에 우리 주품성전의 모든 성도가 동참하게 이끌어 주소서 

 

생명의 말씀, 구원의 믿음은 오직 주님께만 있사옵니다

오직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오니 주님만을 의지하여 천국에 들어감을 고백합니다

여기에 아름다운 주품동산을 세우시고 주께서 사랑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통해 주의 자녀들에게 영적 말씀의 꼴을 먹이시며 양육하시는 구세주 예수님!  영세토록 여기 주품 성도들의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