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진리와 생명

나는 왜 예수님을 섬기는가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기에~

모든 인생은 살아 있는 한

올바른 길을 가며 진리를 추구하여야

참 생명으로 구원 받을 수 있기에

모든 인생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예수를 믿는다면서 구부러진 길을 가며

불의와 위선에 야합하고

영혼이 죽은 껍데기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들은 예수를 조롱하며 능멸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그 뿐 아니라 분별의 영이 혼탁하여

길이 곧은지 구부러졌는지도 모르고

진리와 비진리의 구별도 못하며

자기의 삶이 병들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예수 찬양만 하고 있다면

예수님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실까

 

그렇지만 새천년의 21세기에도

오히려 예수의 길과 진리와 생명을

오해하고 더럽히고 교묘히 이용해 먹는

사악한 목숨들이 많다

 

'화 있을진져~ 독사의 자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