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담배 시랑사랑 2017. 8. 22. 23:26 외로울 때 둘도 없는 친구이다 괴로울 때 유일한 위안이다 가시 돋친 영혼을 어루만지며 폐부 깊숙히 썩어 들어가는 악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