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할머니 꿈
시랑사랑
2012. 11. 7. 23:26
처음인 것 같기도 한 30년전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꿈을 꾸었다.
우리 할머니는 늙으셨어도 조그마하니 소녀 같이 깨끔하셨는데
꿈에서 밖을 다니시는데 점점 소녀같이 젊어지시는게 아닌가?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가 꿈을 깨고 말았다.
무슨 징조와 암시가 있는 것인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