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보름달
시랑사랑
2018. 9. 22. 17:55
당신은 밤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을
보석처럼 거느린
여왕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하나 밖에 없는
동생 입니다
보름 마다 환한 얼굴
비춰주는 희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