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사랑 2018. 10. 22. 00:38

삶은 근심과 염려의 긴 여정

외로움과 그리움의 쓸쓸한 여행

잠깐의 기쁨과 긴 슬픔의 연극

눈물 속에 간간히 뿌려진 웃음의 꽃송이

생명의 존엄과 목숨의 가벼움이

소용돌이 치며 흐르는 깊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