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사명
시랑사랑
2018. 11. 11. 01:31
슬픔 많고 괴로운 이 세상
고아와 과부를 구제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당신의 당부를 못잊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 헌신하는
아름다운 당신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는 자 눈물을 닦아주며
괴로운 자 위로하며
배고픈 자에게 밥 먹여주는
고귀한 당신의 천사들이 있습니다
주여! 그들을 축복하소서
하늘의 복된 비밀을 간직한 그들을
세상의 지도자로 세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