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사랑 2018. 12. 9. 22:56

사랑을 말하면서

옆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

엉터리들 이여

그 사랑은 어디에 가서

베풀 것인가

 

우리 모두는 악마 다

사랑을 말하면서

양보없는 싸움과 승리에 골몰하는

우리 모두는 위선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