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사랑 2018. 12. 15. 07:05

달 아궁이에 불을 지펴라

달 빛 꺼지지 않게

 

달 빛 꺼지면

우리네 어머니들

소원을 빌 데가 없어

우리네 삶은 소망이 없지

 

달 아궁이는 어디에 있나

저기 있잖아

저기 저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