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사랑 2019. 1. 21. 00:04

저기 저 샛별

그대 영혼 떠나 온 고향

겁의 시간을 날아와

지구의 육신에 깃들어

새벽별 바라보는 아침마다

그리움 시리다

그대 낡은 허물 벗고

언제 본향을 찾아 날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