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사랑 2020. 3. 29. 22:23

내 마음이 맑으면

내 얼굴이 밝아지듯이

우주의 영혼이

내 혼령에 깃들이시면

나는 꽃이 되리라

별이 되리라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의 실상'

푸른 하늘 뭉게 구름

장엄한 노을 청정한 바다

빽빽한 숲과 하얀 설산

 

그 모든 자연의 경이 속에

우주의 성령이 내재하시고

운행하심을 이제야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