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유우머
성찰
시랑사랑
2021. 1. 22. 09:30
오래 전의 내 시를 읽어보니
많이 낯설다
많이 유치하다
그 때 그런 생각을 하였구나
많이 부끄럽다
지날 날의 치기를 돌아보는 일은
반성이 무르익는 시간
삶의 여정은 갈고 닦아도
마침이 없으니 만족도 없구나
마지막 까지 가야 할
아쉬움과 수줍음의 여로
많이 낯설다
많이 유치하다
그 때 그런 생각을 하였구나
많이 부끄럽다
지날 날의 치기를 돌아보는 일은
반성이 무르익는 시간
삶의 여정은 갈고 닦아도
마침이 없으니 만족도 없구나
마지막 까지 가야 할
아쉬움과 수줍음의 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