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영면
시랑사랑
2021. 1. 29. 09:39
이제는 자러 가야 겠다
다음 생이 깨울 때 까지
긴 겨울잠에 들어야 겠다
개구리 한 마리 처럼
새 봄을 기다리며
다음 생이 깨울 때 까지
긴 겨울잠에 들어야 겠다
개구리 한 마리 처럼
새 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