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말세 천년
시랑사랑
2021. 5. 8. 18:12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 때문에
문명과 문화를 건설하는
지구의 영장이 되었는가
내 평생의 의문이었다
사람들은 성경에서 답을 찾아
의심없이 생각없이 쉽게 뇌까린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을 정복하고
창대하고 번성하라고 복을 주었다고
그것은 성경의 교묘한 왜곡 이었다
하나님은 지구 위에 자연을 창조하고
이 자연을 관리하고 유지할
집사가 필요했다
단순히 그런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
자연을 관리하고 다스릴
자연보다 조금 우수한 인간을
맨 나중에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자연의 관리인 집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누군가
자연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번성하라고
성경을 잘못 기록하여
인간은 오만방자 하게 변하였고
관리 보존해야 할 자연을
마음대로 깨부수고 죽이고
인간의 거처로써 정도를 넘어
아방궁을 건설하고
필요도 없는 요상한 과학발전으로
오히려 자연을 파멸시키는
대역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주님이 오실 때
성경을 왜곡한 자,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기뻐하신 자연을
악취가 진동하는 시궁창으로 만든
관리인이 아니라 파괴자로 군림한
인간은 모두 극형을 당할 것이다
자연이 극심하게 망가질수록
그날은 가까이 오고 있다
인간은 무엇 때문에
문명과 문화를 건설하는
지구의 영장이 되었는가
내 평생의 의문이었다
사람들은 성경에서 답을 찾아
의심없이 생각없이 쉽게 뇌까린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을 정복하고
창대하고 번성하라고 복을 주었다고
그것은 성경의 교묘한 왜곡 이었다
하나님은 지구 위에 자연을 창조하고
이 자연을 관리하고 유지할
집사가 필요했다
단순히 그런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
자연을 관리하고 다스릴
자연보다 조금 우수한 인간을
맨 나중에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자연의 관리인 집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누군가
자연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번성하라고
성경을 잘못 기록하여
인간은 오만방자 하게 변하였고
관리 보존해야 할 자연을
마음대로 깨부수고 죽이고
인간의 거처로써 정도를 넘어
아방궁을 건설하고
필요도 없는 요상한 과학발전으로
오히려 자연을 파멸시키는
대역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주님이 오실 때
성경을 왜곡한 자,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기뻐하신 자연을
악취가 진동하는 시궁창으로 만든
관리인이 아니라 파괴자로 군림한
인간은 모두 극형을 당할 것이다
자연이 극심하게 망가질수록
그날은 가까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