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은둔

시랑사랑 2016. 9. 13. 02:28

이제 청산에 들어가 살아야 겠다

사람들에게 베이고 찔리며 살기가

이젠 버겁다

사람이란 칼을 피하여

청산을 구르며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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