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찾기가 시작 되었네
햇살처럼 따뜻한 것이 있을까
햇살보다 따뜻한 네가 있었지
보물 찾기가 시작 되었네
같이가는 사람들도 손잡고 영차
기다리고 기다리던 햇살의 온기
같이가는 사람들도 칙칙폭폭 기차
꾸벅꾸벅 졸던 아이 찾았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지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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