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어미 새가 쉴 새 없이
새끼들에게
먹이를 물어 나른다
어미 새의 고생이
안쓰러워 안타까워
바라보고 있자니
어미 새
잠시 나뭇가지에 앉아
꺼억 꺼억
울어 댄다
'자네도 자당께서
이렇게 키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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