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너의 마음이 녹아나겠니
낙숫물은 바위를 달래느라
얼마나 수없는 세월을 울었을까
마침내 바위는 뚫린가슴을 드러내는데
너는 언제 비워진 네 가슴을 보여 주겠니
나의 작은 세월에
어느 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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