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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사랑
2021. 5. 4. 00:33
저것들은 소리없는 아우성
침묵 속의 하소연
어둠이 깊을수록 선명해지는 절규
울어야 젖을 주는지
귀 밝은 손님들은
알아서 소리를 찾아 들고
반가운 콧소리
안도의 한숨
흥겨운 노랫가락도 들리고
그렇게 한바탕 심야의 영업을 치러야
불야성 아우성은 잠잠해 진다
젖을 먹고 잠에 떨어지는 늦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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