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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사라져
어디로 가는가 했다
내가 몸이 아파 시골로 내려가니
별들이 먼저 이사와 자리를 잡아 놨다
환영 한다고 반갑다고
별빛들 시리게 반짝이고
밤마다 침을 놓 듯 쏟아져 온몸에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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