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냇가의 진달래

시랑사랑 2016. 9. 2. 16:08

골짜기 냇물 구경하러 내려와서

냇물 한 모금 마셨구나

냇물에 비친 얼굴 맑고 고운데

얼굴 비친 냇물 환하게 골짜기 밝히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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