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실행

시랑사랑 2017. 2. 23. 12:41

앉아서 하늘만 바라보지 마라

하늘은 그런 당신에게

아무런 할 말이 없다

 

걸어서 천리라도 갈 수 있는 생명을 받았으니

살아있는 동안

생명의 불 활활 태우며

사랑을 미소를 친절을 나누어라

 

그러면 그대 하늘 바라보지 않아도

따뜻한 했살

그대 어깨에 내려와 앉아 눈부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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