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앉아서 하늘만 바라보지 마라
하늘은 그런 당신에게
아무런 할 말이 없다
걸어서 천리라도 갈 수 있는 생명을 받았으니
살아있는 동안
생명의 불 활활 태우며
사랑을 미소를 친절을 나누어라
그러면 그대 하늘 바라보지 않아도
따뜻한 했살
그대 어깨에 내려와 앉아 눈부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