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My Way

시랑사랑 2017. 4. 1. 22:11

사람들 마다 자기의 길을 간다

세상에 올 때 부터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길이 있었던 걸까

사람들 모두 자기의 길만 간다

저 멀리 산티아고 까지 가서

함께 순례길을 걷고 걸으면서도

자기만의 믿음을 위한 순례를 하고 있다

 

그래서 길은 외로운 것인가

그래서 길은 그리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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