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목련

시랑사랑 2017. 4. 5. 18:29

봄 햇살의

포근한 미소

함박 웃음이

터질 듯이 풍만한

봄날 오후

 

공연히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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