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고양이

시랑사랑 2017. 8. 18. 13:18

도도하고 외롭고

불안하고 쓸쓸해서

웃음을 잃은지 태초

 

담장위를 걸으며

세상을 내려 본다

'너희가 고독을 아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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