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넘으니
무궁한 영의 세계가
문 틈으로 보이는구나
보이는 육의 세계가
사실은 그림자요 껍데기 임을
이제 어렴풋이 느껴 지는구나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오히려 실체요 본체 였음을
깨닫게 되는구나
육십여 년을
자주적으로 살아 왔다고
자부했으나
사실은 영의 섭리에 이끌려
생존 했음을 고백해야 하겠다
지식과 지성으로는 볼 수 없는
영의 세계
순결한 믿음과 영성으로만
비로소 엿보는 영의 세계
환갑을 넘으니
무궁한 영의 세계가
문 틈으로 보이는구나
보이는 육의 세계가
사실은 그림자요 껍데기 임을
이제 어렴풋이 느껴 지는구나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오히려 실체요 본체 였음을
깨닫게 되는구나
육십여 년을
자주적으로 살아 왔다고
자부했으나
사실은 영의 섭리에 이끌려
생존 했음을 고백해야 하겠다
지식과 지성으로는 볼 수 없는
영의 세계
순결한 믿음과 영성으로만
비로소 엿보는 영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