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추억

시랑사랑 2019. 1. 19. 09:07

누구나 빛나는 시절이 있었다

태양빛을 얼굴에 받으며

미소가 찬란하던 청춘이 있었다

 

누구나 외로운 세월이 있었다

달빛 그림자를 밟으며

홀로 백리길을 따라가던 아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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