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홈
태그
방명록
그룹명/자작시집
하루살이
시랑사랑
2021. 2. 15. 11:40
우리에게 내일은 없네
날마다 오늘을 살아갈 뿐
밤새 내일은 오늘로 넘어와
내일은 살아갈 방법이 없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룰 수 없고
내일의 허상에 인생을 맡길 수 없네
오로지 오로지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가야 할 뿐
우리의 내일은 사실 없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들바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그룹명
>
자작시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월대보름
(0)
2021.02.17
빅뱅
(0)
2021.02.16
주님의 음성
(0)
2021.02.15
상실
(0)
2021.02.14
처음부터 지옥
(0)
2021.02.1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