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교통

시랑사랑 2015. 12. 14. 12:16

우주와 우주가 통하는 길이 있다

손 끝의 마주침

스치는 눈길의 섬광

그 순간 흐르는 전류는 짜릿하고

맞 교환 되는 영혼과 영혼

아침 햇발에 승화하는 이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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