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홈
태그
방명록
그룹명/자작시집
고드름
시랑사랑
2016. 2. 20. 17:54
한 겨울 창칼같이 버텨왔는데
입춘이 지나고
정오의 햇볕에 무너지며
연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들바람
'
그룹명
>
자작시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움
(0)
2016.02.21
이순
(0)
2016.02.20
유리상자
(0)
2016.02.20
꽃잎 한 장
(0)
2016.02.19
가축도살
(0)
2016.02.19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