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홈
태그
방명록
그룹명/자작시집
곤한 잠
시랑사랑
2016. 6. 11. 08:40
이상하게 잠은
일어나야 할 시간에
더 쏟아진다
마음으로는 일어나야 한다고 되뇌이면서
몸은 묶인 듯 꼼짝없이 누워있다
그런 날은 기어이 지각하고 만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들바람
'
그룹명
>
자작시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년
(0)
2016.06.12
미세먼지
(0)
2016.06.11
폭포
(0)
2016.06.10
참 제자
(0)
2016.06.09
역설
(0)
2016.06.08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