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변치않는 소신
상황의 유불리를 좌고우면 하지않고
오로지 올곧게만 매진하는 뚝심
지역이나 학연이나 혈연에 쩨쩨하게 머물지 않고
정의와 원칙의 길로 대담하게 진격 할 때
돼지 저금통을 들고 황군이 스스로 일어나 호위한다
대쪽은 꺾어어 잡쪽이 되고
대권에만 눈이 멀어 경선불복을 일삼은 왕철새는 초라하고
전직 대통령은 자본주의 찌꺼기가 되고
통일대박을 외쳤지만 현실은 쪽박이 되어버린 것 처럼
모두가 변질되고 찌그러질 때
더러운 기득권의 음모와 협잡에
더럽혀 질까 스스로 몸을 던져
천년을 변함없이 빛날 하늘의 별이 되었다
양심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양식 있는 사람들의 정신안에
영원한 보석으로 찬란하소서
혀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