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형제 사랑

시랑사랑 2016. 7. 15. 23:14

자두가 익어갈 때

우리들의 사랑도 익어가네

믿음의 형제간에 베풀고 받는

순수한 사랑

천국가는 그 날까지 함께 나누고

천국까지 가져가서 주님께 드리고 싶네

 

아름다워라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으로

떡을 떼고 마시며

신실함을 나누는 믿음의 형제들이여

목자되신 주님을 따라

푸른 초장을 누비는 평안의 양떼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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