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것이 없을 때는 파란신호등도 잘 떨어진다.
지하철 전동차도 제 때 온다.
엘레베이터도알아서 내려온다.
마음이 바쁠때는 모든것이 심술 부린다.
신호등도 빨갛게 성질을 내고 전동차는 미적 거리고 엘레베이터는 괜히 붙잡혀 못내려온다.
급할것 없이 살자. 모든게 순풍 불도록. 모든게 말 잘듣도록~
'그룹명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랑거철 (0) | 2016.08.27 |
|---|---|
| 네 이웃이 열방이다 (0) | 2016.08.26 |
| 친구들과의 한여름밤의 정담 (0) | 2016.08.24 |
| 천국 유감 (0) | 2016.08.24 |
| 서울 유감 (0) | 2016.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