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한 평생
어리섞은 미망속에 살아왔다
부끄러워
소슬바람 부는 가을 숲을 걷다
조용히 증발하고 싶어
걷고 또 걷는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