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홈
태그
방명록
그룹명/자작시집
11월
시랑사랑
2016. 11. 21. 09:15
일년을 살아보면
11월이 가장 쓸쓸하다
나무들은 듬성듬성한 잎사귀를
애처롭게 흔들며 서있고
하늘은 회색구름이 가득한 날이 많고
기온은 을씨년스럽게 내려가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들바람
'
그룹명
>
자작시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날
(0)
2016.11.22
최전방
(0)
2016.11.21
'아니오' 라고 말 했더라면
(0)
2016.11.21
꼭두각시 공주
(0)
2016.11.19
야경
(0)
2016.11.18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