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사모하는 주님

시랑사랑 2017. 12. 18. 09:23

평생에 주님을 뵈온 적 없지만

평생에 베풀어 주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너무도 뵙고 싶어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가끔은 희미한 목소리 들었습니다

내면에서 들려오는 은은한 말씀

거친 세상을 이기는 힘이 되었습니다

아! 나의 눈이 영안이 열리지 않아

주님을 뵙지 못해도

주님의 말씀을 날마다 사모하며

그 날을 기다립니다

주님을 만나 뵐 수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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