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존귀한 보석

시랑사랑 2017. 12. 30. 23:00

그대는

해 보다 달 보다 별 보다

산 보다 바다 보다

꽃 보다 강 보다

존귀한 보석이다

 

그 모든 것들은

그대를 바라보는 눈이 없으나

그대는

그 모든 것들을

바라보며 경탄하는 눈이 있으므로

 

하나님은

그대의 그런 눈을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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