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시작

시랑사랑 2018. 2. 25. 10:14

바닷물이 소금을 낳듯

나는 시를 낳는다

그 짜디 짜고

쓰디 쓰고

맵고 매운

시의 사리를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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