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성찰

시랑사랑 2018. 5. 18. 21:56

날마다 공부와 성찰을 하지 않으면

정신이 죽는다

죽은 정신으로 뇌까리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와글 거리는

죽은 시인의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참 비참하고 비루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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