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부질없는 짓이다
강하면 강한 만큼
앞서 가면 앞서는 만큼
외로울 뿐
세상은 따라오지 않고
따돌림 할 뿐
그것은 숙명
외로움이 두려워
스스로 약해지거나
뒤처져 세상에 묻혀 버리면
꽃은 누가 피우나
별은 언제 따나
외로움은
그대의 거룩한 운명
예수도 홀로 세상 죄를 지고
홀로 십자가에 달렸나니
죽은 후에야 먼 훗날
사람들 어렴풋이 깨달으리니
다 부질없는 짓이다
강하면 강한 만큼
앞서 가면 앞서는 만큼
외로울 뿐
세상은 따라오지 않고
따돌림 할 뿐
그것은 숙명
외로움이 두려워
스스로 약해지거나
뒤처져 세상에 묻혀 버리면
꽃은 누가 피우나
별은 언제 따나
외로움은
그대의 거룩한 운명
예수도 홀로 세상 죄를 지고
홀로 십자가에 달렸나니
죽은 후에야 먼 훗날
사람들 어렴풋이 깨달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