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아픈 사랑

시랑사랑 2020. 2. 9. 12:12

사랑한다며

우리는 서로 찔러 댔었지

가까이 할수록 껴안을수록

서로 찌르며 피를 흘렸지

 

고슴도치 사랑

'그룹명 > 자작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증  (0) 2020.03.01
잠깐 이별  (0) 2020.02.23
진짜 사랑  (0) 2020.02.09
공감  (0) 2020.02.09
하방  (0) 202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