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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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사랑
2020. 7. 19. 17:45
홀로 외로이 걸어가는
들길 십리 길
어둑한 하늘에 반달이 떠서
조용히 따라오네
나를 기다리는 숲 속 작은 집
외로움 사무쳐 창문을 열면
달도 멈춰 밤을 새우네
나도 밤새 달을 바라보네
별들은 졸고 있는데
쌓이는 그리움은 어찌 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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