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홈
태그
방명록
그룹명/자작시집
자화상
시랑사랑
2021. 2. 4. 11:33
내 가슴 속 한 켠에
한 아이가 울며 서 있다
오래 되었다
세월이 흘러도
크지도 않고
울음도 그치지 않는다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울고 서 있다
그 아이를 달래고
떠나 보내야
내가 편히 살텐데
내가 편히 갈텐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같이 울며 살다
어느 날 같이 울며 떠나야 할까
공유하기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산들바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그룹명
>
자작시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
(0)
2021.02.04
밥
(0)
2021.02.04
회상
(0)
2021.02.04
인생
(0)
2021.02.03
붉은 피
(0)
2021.02.03
티스토리툴바
관리메뉴열기
개인정보
티스토리 홈
포럼
로그인
닫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