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축복

시랑사랑 2021. 5. 15. 10:24
너는 시인이다
그 한 말씀에
나는 정말 시인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들 싹을 잘 살펴
길을 잡아주는 진심의 조언이
한 인생을 훌륭하게 행복하게
이끌어 줍니다

자기가 자기를 보지 못하는 세상
선생님이 한 발 떨어져 바라보면
제자들의 천성이 보입니다

제자들의 길을 잡아주고
제자들이 그 길에서 행복해 하는 것은
스승의 보람 긍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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