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하늘의 별들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면서
우리 모두의 것이다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마다
차별없이 별빛을 골고루 나누어 주어
밤새워 별별 이야기를 하여도
별샘이 마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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