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구더기

시랑사랑 2016. 2. 18. 22:50

방바닥에 떨어져

꼼짝않고 있었다면

흥부 마누라가

낼름 주워 먹었을텐데

'그룹명 > 자작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  (0) 2016.02.19
한 송이 꽃  (0) 2016.02.19
약육강식  (0) 2016.02.18
철새1  (0) 2016.02.16
파도  (0) 20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