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작시집
우리의 고통
슬픔
마르지 않는 눈물
점점 깊어지는 한
죄송하고 면목없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능력이 없어서
힘 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고
떠나가는 님들은 눈을 감지 못하시고
아, 억울한 역사가
시퍼런 멍울에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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