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뼈 없는 혀에서 뼈 있는 말이 나온다 남녀의 몸이 하나 되어도 마음은 하나 되기 어렵다 웃음은 세상 모든 곳, 만인의 언어다 감사는 신을 움직이는 기도다 긍정만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올수 있다. 정당하고 합리적인 비판은 긍정적인 결과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비판 없는 항상적인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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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소망을 가져라 간절한 소망은 반드시 실현된다 기필코 기필코 해낸다 이백만원 짜리 강의 ㅡ 5년후의 나의 모습 도봉산 새벽 외침 2년에 일만시간을 달성하다ㅡ 일 15시간 단기간의 전력투구로 이륙을 하다 싸구려 지방강의 6개월만에 강사 그랑프리를 먹다 꿈의 일백만..

모든것은 나로부터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

익투스 Ixthye

도산학교->이상민 아랑곳 신촌대학교 은평대학 노량진대학 건명원 지식순환협동조합 교육봉사단체 '아름다운 서당' 서재경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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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이 키로 이 얼굴로 이 뇌 용량으로 이 성질머리로 이 나이 될 때까지 용케 버티고 있구나. 그래, 무명인으로 제 역할 하느라 이렇게 애를 쓰는구나. 냉철한 이성으로 스스로 채찍질해야 함도 맞지만 가끔은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안은영의《참 쉬운 시1(무명..

'저녁의 벚꽃, 오늘도 또 옛날이 되어 버렸네' '죽이지 마라, 파리가 손으로 빌고 발로도 빈다' '새끼 참새야, 저리 비켜, 저리 비켜, 말님이 지나가신다' '숨죽인 채 말에게 몸을 내맡긴 개구리여라' (큰 몸집의 말이 냄새를 맡는 동안 죽은 듯이 꼼짝않고 있는 개구리를 묘사) '이리 와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