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정의를 위하여

시랑사랑 2017. 4. 27. 15:31

내가 출세하지 못했어도

내가 부자가 아니어도

주늑들지 않은 것은

이제 껏 나름대로 진실되게 당당하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공부하며 진리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시를 쓸 수 있는 것은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세상의 모순과 부조리를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불의한 현장에서 사자후를 뿜을 수 있는 것도

세태를 파악하고 정의를 주장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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